저 경력 없이 카페 알바 붙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력서에 사진도 등록하고 먼저 이름, 사는 곳, 카페까지의 거리(실제 걸리는 시간보다 좀 더 짧게) 적었구요. 장기근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카페알바일에 관심이 많고 열심히 배울 자신 있다고 했어요. 또 되도록 초보가능하다는 문구가 있고 가까운 곳에 지원했어요. 가깝다고 하면 좋아하시더라구요.
면접에서는 이력서를 L자 파일에 깔끔하게 넣어서 드렸어요. 바로 일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려고 보건증도 챙겨갔습니다:) 경력 없는 거에 대해서도 질문 받았는데 예전에는 집안 사정이 괜찮았고 괜히 했다가 학업에 지장 주기 싫어서 해본 적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카페일을 정말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열심히 배우겠다고 했어요. 아무래도 경력 없으면 최대한 다른 장점을 어필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카페에서 알바하면서 느낀건데 절대 막 편한 일은 아니에요... 사람 많이 오면 계속 음료 만들고 그만큼 설거지도 늘어나서 계속 서서 설거지 해야 할 때도 있어요. 그외에 잡다한 쓰레기 처리, 청소 등등 있구요. 이 점 감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