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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조회 2,702•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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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19년 전 10대후반부터 20대까지 자격증따고 몇군데에서 해봤는데요 지금도 그런진 모르겠지만 일단 간호사쌤들의 차별과 거리두기가 괴로웠었습니다. 그래도 니일 내일 가리지않고 열심히하고 점심시간때도 오분십분안에 밥먹고 일해서 그런가 직급 상관없이 여러분야의 사람들과 친하게 지냈었는데요 전 여자고 글쓴분은 성별이 어떻게 되실진 모르겠고 지원하시려는곳이 어떤일들을 하는진 자세히 모르겠으나 그당시 여자직원 남자직원 가리지않고 휠체어건 병실 침대건 중환자실 침대건 환자분이 있건없건 검사모시고 다니거나 침대 반납등 끌고 다녔습니다 거동 불편하신 분들 들어서 침대바꾸고 시트교체하고 누운 상태로 간호사쌤과 씻기는거 돕고 침대 교체하고.. 검사 모시고 다닐땐 보호자분과 가거나 혼자 다니거나 환자분 옮길땐 바쁘면 혼자도 하고 옆 침대 보호자분 간병인분 암튼 여러 사람들이 도와주시기도 했어서 죄송하고 감사했던 기억이ㅠ.. 약품들도 유리로 된것들이 많아서 여러가지 박스로 카트에 다 싣고 다니면 무겁기도했지만 여기저기 부딪히거나 깨지거나 하면 안되니 조심히 다녀야되고.. 지금 하라고하면 허리도 안좋아지고해서ㅠ 못하겠지만.. 대학병원, 종합병원에선 그랬고 라운딩보조는 없었네요 전.. 아 간호사쌤들이 바빠서 혈압,당뇨,수액 체크 못하실땐 제가 먼저 하고온다 해서 하고다녔었습니다! 할일 없다고 멀뚱히 서있는게 불편하고 싫어서요ㅠ 다른 조무사분들은 그런거 안하더라구요..그당시엔 젊을때라 체력이 좋았는지 키 60초반에 몸무게 40중반이었는데 즐겁고 할만했습니다! 해보니 기본적으로 힘이 없으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병동에 아주머니들이 대부분 이셨는데 깡다구 있는분들이 많으셨어요! 점심때 진짜 밥먹는데 많이 퍼와서 먹었습니다 밥심없으면 기운딸려서 힘들더라구요ㅠ 병원 내 모든분들이 다 좋으셔서 먹을것도 챙겨주시고 간호사쌤들 힘쓰는일 생기면 남자직원 불러오기 급하니 저한테 부탁할때도 많으셨고.. 어떤병원은 화장실 청소도 했었는데.. 아무튼 사람 좋아하고 움직이는거 좋아하심 추천! 1000자가 넘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