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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조회 9,391•2023-10-22

2023-10-23
세월이 약입니다 저도 진심 24살까진 힘들어서 울기도 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속으로 어쩌라고 이런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절대로 대충 일하는건 아니고요 지금은 어리고 사회생활을 오래안해보셔서 힘드시겠지만 긍정적인 생각과 쉬는 날 뭐할지 생각하면서 일하면 도움이됩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알바 두달이면 완전 초보죠 점점 더 잘하실거예요
2023-10-23
사장도 아직은 둘만하니까 두는겁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알아서 짜를겁니다.그때까지 버티세요.그리고 일할때 지적받은건 메모해두면서 한곳에 정리를 딱 해두세요. 뒤죽박죽 머릿속 복잡하게 하지 마시고 메모장에 하나하나 적고 메모하고 알바한다고 상상하면서 집에서 하나하나 체크해보세요.
2023-10-23
누구나 처음부터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지요.. 직원분들도 다 그런갈 감안 하고 배려 해 주는 거고.. 오히려 좋은 직원분들 만나 배려 받고 있는 거니 운이 좋은거라 생각하고 그에 보답하기 위해 물론 잘 해야 겠다는 마음이 크기에 긴장되고 하니 실수를 하게 되는거죠. 일은 또 하다보면 늘게 되어 있으니 6개월정도 지난 후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 한다면 그때 그만두더라도 좀더 다녀 보는 것도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겁니다. 화이팅! (저도 초년생땐 부담도 되고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울기도 하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본인만 그런거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2023-10-23
한달반에서 두달이면 배울만큼 배운 것 같고 알려줄만큼 알려주신것 같은데 내가 잘 못하고 있어서 딱 속상할때네요. 하지만 착각입니다. 첫알바 한달반에서 두달이면 완전 생초보예요. 그렇지만 조그만 실수도 크게 느껴지고 위축되고 눈치보이고 분명 사장님은 괜찮다곤 하시는데 내가 안괜찮고 글쵸.. 저도 그랬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집니다. 열아홉 첫알바인데다 혼자 근무하면 서툰건 당연한거고, 그게 너무 당연하니까 사장님도 매니저님도 배려해주시는거예요. 그 배려에 충분히 감사하되 나서서 죄송할 필요 없어요. 님 말처럼 진짜 크고 중대한 실수였다면 진즉에 자르셨겠죠. 유통기한 확인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수습됐죠? 가게에 불이 나서 홀랑 망한것도 아니죠? 그럼 괜찮아요. 열아홉이고 이렇게 잘하고싶은 마음이 있는 알바생은 웬만해선 수습되는 실수만 칩니다. 그러다 일이 손에 붙고 실수가 줄고 매장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파악되기 시작하면 경력이 6개월쯤 되어있을거예요. 당장은 출근하기 싫고 눈치보이고 힘들겠지만 최대한 버텨볼만큼 버텨보세요. 그래야 다음 알바할때 지금보단 괜찮아집니다. 파이팅하세요!! +유통기한은 그냥 계속 반복하는수밖에 없어요. 하나하나 다 뒤집어보고 불안하면 한번 더 확인해보고. 글고 케이크 박스에 베이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케이크 넣을때 상자 안에 부딪혀 뭉개지지 않게 하시고… 케이크 밑판 유통기한 확인할때도 장식 안떨어지게 조심하시고… 포스기에 빵 다른 거 찍어서 손해보지 마시고… 이상 전직 파바알바생인 제가 한 실수였습니다..ㅎㅎ
2023-10-23
본인이 사장이나 대표가 아닌이상 남밑에서 일하는거 원래 드럽고 치사합니다
2023-10-23
베이커리는 최소 3개월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에 적응하고 외워야될게 많아요 힘내세용
2023-10-23
힘내요!!!
2023-10-23
용기있게 이런글 올리는것만으로도 됨됨이도 훌륭하고 앞으로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높습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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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
내가 실수하고 잘못했을때 혼나는거에 대해서 너무 감정적으로 빠지지 마세요. 일을 할때 이성적으로 하라는 겁니다. 혼나서 속상해가 아닌, 혼날만한 일이니까 혼이 났지, 다음부턴 그러지 말아야겠다 하면서 알파고처럼 생각하는 겁니당. 저도 첫 알바할때는 눈물도 났었고 많이 서러웠는데, 점점 경험이 늘다보니 일할때는 감정을 싹 빼고 일하게 되더라구요. 멘탈도 단단해지고 마음도 편해집니다. 곧 그렇게 되실거에요 ! 살짝 추천을 드리자면 호텔알바 같은거 해보세요. 보통 호텔알바엔 뭣도 아닌 별 거지같은 인간들이 많아서 경험하고나면 웬만한 일에서 만난 사람들은 다 수월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멘탈수련에 도움이 될거에요 !
작성자
2023-10-28
조언과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디에라도 털어놓고 싶어서 쓴 글이라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린 줄도 몰랐어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고 걱정될 때마다 읽어보겠습니다. 그래도 이 글을 올린 당일 다음날엔 아무 연락도 받지 않았어요~~!! 너무 친절하시고 많이 배려해 주시는 분들 만나서 쉽게 사회생활 배우고 있다 생각하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메모도 꼼꼼히 하고 차근차근하면서 익숙해지도록 더 노력해 볼게요. 오늘 그리고 내일 가서 일할 생각에 아직도 떨리긴 하지만 이젠 그냥 가고싶어죽겠는 기대감에 떨리는 거라고 생각하려구요. 진지하게 걱정해 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24-01-15
알바에서 혼자 실수하고 외로운 마음에 들어와서 글 읽고 위로 받고 갑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