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조회 19,915•2023-10-20

2023-10-21
저도 30대 고졸인데 생각보다 30대면 그렇게 나이 많은 거 아니에요 이미 길 다 정해진 것도 아니고, 얼마든지 수습 가능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미래가 안 보여서 우울하시다면 그래도 공장보다는 사무일에 도전해보는 거 어떠세요? 저는 보험은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ㅎㅎ 소심한 성격이지만 돈은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보험사 콜센터에 무작정 들어갔거든요? 그 뒤로 생각보다 보험일이 재밌어서 보험가입심사로 넘어와서 근무 외 시간에 자격증 공부해서 이제 보험금 심사일 하고 있어요. 월급도 꾸준히 올랐구용. 어떤 길이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도전이라도 해보세요!! 30대 중반도 아니고 초반이신데 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이 순간을 후회하느니 저라면 사무직 도전해볼 것 같아요. 솔직히 공장이나 물류쪽은 나이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니까요. 모쪼록 좋은 일자리 구해서 자신감 회복도 하시고 건강한 삶 사시길 바랄게용.
2023-10-21
딱 두마디만 하겠습니다. 비교하며 살지 마세요. 자신의 가치를 높이세요.
2023-10-21
돈바짝모으셔서 간호과 가세요 29에 간호과 가더라고요 미련있어보이시는데
2023-10-21
근데 간호학과가면 병행은 못해요 주말에도 나가서 공부해야되구요
2023-10-21
저번에 31살에 3000모았다는 여자분과 엄청 비슷하네요 그 분이라면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저번에 글 몇번 올리셔서 사람들이 아직 젊다고 해주고 비교하지 말라고했는데 그건 귓등으로 들리시나요? 저도 아는 분이 36살에 세무 공부해서 취업했다고 했는데 31살인 사람이 무슨 벌써부터 인생 다 산 사람처럼 말하세요?
2023-10-21
직업추천은 세무,회계 추천합니다 그게 나이들어도 취업하기도 쉽고 미리를 생각하신다면 세무사나 노무사를 하세요 그게 힘들다면 세무사 보조도 좋습니다 경리쪽도 좋고요
2023-10-21
ㅋㅋ 이런글 보면 그냥 지나치는데 조언한답시고 댓글다시는분들도 대단하네요 이렇게 부정적이고 남하고 비교하는 사람들은 돈이 10억 있어도 부정적이고 비교하는건 똑같아요 20대면 저도 조언할텐데 30대 넘어서도 부정적이다는건 마인드 고칠 노력도 안하신거고 이런데서 이런글 쓰는거 자체가 앞으로도 그마인드 계속 가지실거같아서 취업을 떠나서 마인드자체가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 마인드 안고치면 님은 병원에서 취업해도 우울한 인생일건 똑같을거 명심하셔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3-10-21
연애하셔. 더 늦기전에
작성자
2023-10-21
현재 남친은있는데 결혼생각은없어요 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3-10-21
글 읽고 댓글도 다 읽었는데 31살에 늦지않았다고 하는 말은 안들었으면 합니다. 30대에 새로운 일 도전해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별로 없어요. 물류 일하면서 일당받아가며 먹고 사는분들이 대다수일걸요. 다른 분들이 보기엔 제 시선이 부정적일 수 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할때가 있고 부정적으로 생각할때가 있는거에요. 31살에 새로운 일 하더라도 적응 못해서 허송세월 보낼 수도 있으니 공순이 하셨으면 중견급 회사 가셔서 본인과 잘 맞는 일 찾으세요.
2023-10-21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글쓴이님의 인생 전환점이 될테니 꼭 잘되시길 바랄게요. 처음 하는 일은 무섭기도 두렵기도 하잖아요. 꼭 극복하시고 앞으로 20년은 더 힘내셔서 남은 30년~50년 편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작성자
2023-10-21
올해도 두달밖에 안남아서 뭔가 압박감이 더심해지는것같기도해서 글남겨봤는데ㅠㅠ 감사들합니다ㅠ
2023-10-21
이제 30대면 적은나이도 아니고...혹시 손재주 있으신가요 ?? 미용배워보세요 학원다녀서 자격증 취득해서 작게 샵차려도 먹고살아요 사무직 비젼없고 기술직이나 전문직추천해여 멀리봐야죠
2023-10-21
저도 이제 곧 서른인데 모아둔 돈은 더 적구 할것도 없고 여기저기 직무 안가리고 지원해도 연락도 안오고 너무 힘드네요ㅜ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3-10-21
저는 늦었을때가 진짜 늦은때라고 말하는 사람들 말로 조바심을 키우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슬프게 들리실지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온 삶의 결과가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이란 명목으로 자신에게 가하는 부정평가는 잠재력을 깎고 시도를 소극적이게 합니다. 그렇다고 원없이 실패하란 썩은청춘론을 주장하진 않겠습니다. 진정한 현실주의는 비관론이 아닌 객관적인 긍정평가인것입니다. 님은 30대라 늙었다 하지만, 구직시장에서 20대보다는 어른스러워 보일 것입니다. 기술은없지만, 이제껏 익숙하게 일해온 업종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어느곳에서 일하는것니 편하고 맞는지 알고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막막하다곤 하지만, 4000천만원이라는 목돈이 있습니다. 같은 연령 성별대에 그정도 저축을 유지하는 사람도 은근히 드물겁니다. 큰돈은 아니라 벌 수 있지만 저축하는 노하우를 알고있다는 상장과 같은 것입니다. 결혼은 생각이 없다곤 했지만 어엿하게 사랑을 나누는 연인이 있고 목돈도 있고 구직을 두려워하기보다 나아가 장래를 걱정할줄 아시는 것으로 보아 삶에 대힌 근성이 있으신 분 같습니다. 결혼은 서로가 원하신다면 하실 수 있겠네요. 저축할줄 알고 생활력있고 꿋꿋한 배우자는 항상100점이니깐요. 이렇게 응원해드리는 저는 나이 33세에 남자 저축0원 130만원 남짓의 월급으로 그저 친구들이랑 겜방가는 일상에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이런 제가 님보다 객관적으로 더 비루한 사람이겠습니다만, 스스로조차도 응원해주지 못하는 아픈 삶을 살지 않겠다는 다짐은 확고합니다. 남들이 몰라줘도 내눈에 보이는 길로 살아나가겠습니다. 님의 글과 댓글로 하나 정확하게 알수 있는것은 현재가 님의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라는 것입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의 결정은 중요하겠죠? 중요한 결정에 필요한 지혜는 효율적인 안목 지식 같은게 아니라 어쩌면 스스로를 사랑할 용기일지도 모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3-10-21
님의 처지에 공감되서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사랑할 용기에 관한 글 링크 올립니다. 제가 님이라 생각하고 예상해보다면, 한동안 요번 고민을 곱씹으실텐데 할건없고 고민은 되면 한번 읽어보세요. https://www.dogdrip.net/515447672 제댓글이 너무 길너서 뭐라는 글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전하고 싶은 한마디는 과거 못한것보다 지금 가진것에 집중해서 장래를 준비하면서 늘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입니다. 이상 남에게 해주는척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하시게 될거에요.
2023-10-22
한번 휴식차 해외살이 해 보세요, 몇몇 나라는 워홀비자로 만32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독일이랑 프랑스는 전문학교라도 나오면 좋은 페이에 안정적인 일자리 보장 받거든요. 캐나다랑 호주도 좋은데 거기는 해고가 쉬워서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3-10-23
첫댓 30중반도 아니고 ㅇGㄹ 떠는거 그냥 보험사 홍보알바하는 줌마라 원글러분 믿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