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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조회 3,881•2023-08-29

2023-08-29
동생아 힘내라~ 형은 33살인데 공장 다니고 있고 20살때 나도 비슷하게 겪은거같아서 댓글남겨~ 사회생활이란것이 어쩔땐 내 맘처럼 흘러갈때도 있는데 그렇지 않을경우에는 멘붕 많이 온다! 20살이면 그걸로 좌절하고 멘붕오면 안되지!! 멘탈잡고 뭐라도 해봐 뭐라도하면 자기한테 맞는 일이 있다! 글 쓴거 보니깐 착한거같아서 형이 이글보고 댓남긴당 20대초반에는 사람들 많이 만나고 어울리기 좋아하는 시기이니깐 서비스직 계속해봐 안맞아도 어쩔수없어 너 나이때는 아직 위험한일 시키고 더러운일 안시킬려고 사장들이 안뽑아줄수도 있거든. 서비스직 하면서 사람들이랑 어떻게 소통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먼저 배워야할 단계인거같다~ 힘내라!
작성자
2023-08-29
댓글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나이 때는 사람들 많이 겪어보고 그래야 하는거 맞는데 점점 겁이 나요,, 또 사람들이 날 싫어하고 나를 못마땅해 할까봐.. 다른 분들 이것보다 더 심한거 겪으신 분들 많을 텐데 저는 사회생활을 별로 안해봐서 그런지 모든게 새롭고 모든게 어렵고 모든게 처음 겪어보는 상황이에요.. 하지만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인생에 굴곡이 있어야 다음에 이런 상황이 생겨도 잘 대처할 수 있겠죠..? 새삼 사회 생활 하시는 모든 분들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어렵고 이보다 힘든일 많겠지만.. 그래도 힘내서 다른 일 찾아볼게요…!
2023-08-29
자신감이 중요해 동생아! 뭐든 겁먹지말고 군대가기전에 알바해서 돈바짝모아서 여행이라도 다녀와~ 맛난것도 많이먹고! 형 자러간당 답글남겨줘서 고맙고 아프지말고 건강해라
2023-08-29
뭐든 처음이 겁나고 설레고 걱정되는거지 20살이니깐 고1때 처음 학교갔을때 설레고 겁나기도하고 걱정되는것처럼 생각하는건 좋은데 너무 잡생각하지마~ 너만 힘들어
작성자
2023-08-29
고마워요 형..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여기까지 느껴져요..?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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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38살 이모에요ㅋㅋ 글을 읽다보니 쓰니가 귀엽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하고, 20대에 제 모습이 겹쳐 보이기도 하고 해서 글 남깁니다! 진짜 사회생활이 (인간관계) 제일 더럽고 힘들죠ㅜ 저도 곧 40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제일 어려운것이 사회생활이에요 지금은 그래도 20대때 보다는 당연히 나이도 들었고 물 흐르듯,그냥 내감정이 내감정이 아니오 하며 웃고 넘기니 화낼일도 얼굴 찌푸릴일도 없게 되더라구요 그냥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것이 제일 좋고 개인적인 사생활의 말을 되도록이면 안하는것이 좋더라구요(연예인얘기,노래,영화 이런류의 소제거리의 대화로 얘길해야 뒷탈도 없어요) 그리고 살다보면 정말 참을수 없는 무례함을 겪을수도 있거든요?그때는 절대 웃지도 마시고 너무 잘 보이려고 하지도 마시고 무례에는 무례로 바로바로 꼭 대처하세요 싸우라고 하는게 아닌 싸우지 않고 대처할수 있는 방법을 아마 차츰차츰 알게 되실꺼에요!! 너무 잘 보이려고 하시면 오히려 더 역으로 만만히 보는 사람도 있으니 사람 잘 보아 가면서 눈치있게 행동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무튼 그것도 사람마다 케바케고 일하러가면 꼭 1명은 ㄸㄹㅇ에 진짜 나랑 안맞는 류의 성격의 사람이 정말 꼭!!!1명쯤은 있는가하면 정말 도움 많이 받고 감사드리는 좋은 분들도 많이많이 만나실꺼에요!!20대 때에는 오라고 하는 곳도 많고 크게 걸리는 제약이 없으니 많은 좋은 경험 꼭 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대표가 될 상이신데?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2023-08-29
04:26에 댓글 쓰신 영어님글에 저도 도움 받습니다. 님보다 나이 많지만, 사회경험이 많이 부족하고 사람관계도 서투르거든요. 무례한사람 대처법이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2023-08-29
감사합니다…ㅠ 나이도 어리고 사회생활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정말 무시를 많이 당하고 만만하게 보더라고요…ㅠ 물론 제 잘못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일주일동안 정말 힘들었는데 저보다 사회 경험이 훨씬 풍부하신 분들의 격려와 조언을 들으니까 더 힘도 나고 너무 감사해요..?성원에 힘 입어서 다른 알바 열심히 구해보겠습니다…!
2023-08-29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원래 알바든 회사든 일보다는 사람으로 인해 오는 상처와 스트레스가 더 크다고 해요 그래서 주변사람의 영향이 엄청 중요해지는데 아직 진정한 어른과 윗사람, 동료를 잘 만나지 못해 많은 상처릉 받으신 게 너무 안타까워요.. 비록 제가 나이가 많진않고 99년생이라서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힘내서 이것저것 많이 부딪혀보면 본인에게 잘 맞는 내가 흥미있는 일을 찾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저도 한번 짤린 적이 있는데 오래 일했던 곳인만큼 어느정도 정이 들었을때 매니저의 입김 한번으로 잃었던 자리인지라 당황스럽고 그랬는데 다른일을 할 수 있게끔 나에게 준 기회라고 생각하고 조금 더 쉬다가 다른일을 시작했었어요!! 많이 잘리면 그만큼 내 자신이 무능력하고 쓸모없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나에게 맞지않는 옷을 입어서 그런걸까? 다른 것을 찾아보자! 라면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생각과 자기세뇌를 하면 남들이 너 일머리 없다! 사회생활 못한다! 해도 어느정도 덜 상처받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모난 소리 하나하나에 상처 정말 많이 받았었는데 담아봤자 저만 손해더라고요! 글에 적으신 것 처럼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센스가 좋아서 금방 터득할 수는 있어도 그런사람은 드물고 대부분이 혼나고 눈물 흘리며 배웁니당!! 너무 좌절하지 마셔요 본인의 잘못을 빠르게 인정하는 것도 훌륭한 장점입니당 그러지 못한 사람이 지천에 널렸어요!! 깨달았다는 것 자체만으로 큰 성장을 하신거에요! 조금 힘들더라도 나에게 맞는 업과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에요!! 포기하지 마시고 실패를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용ㅎㅎ제가 이것저것 정리없이 막 말하긴 했지만 아무튼 당신은 충분히 빛나는 사람이에용 그런사람으로 인해 자신을 너무 소홀하게 생각마셔요!! 꼭 좋은 사람과 일할 수 있게 될거에요!!
2023-08-30
님한테 관대하지 않는 일터를 조심해 보시겠어요? 님이 어떻든 님한테 도움 안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작성자
2023-09-02
그저 푸념하는 글인 사회 초년생의 글에 답변을 달아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여러분들의 응원과 성원 덕분에 제가 다시 힘을 내서 또 다른 알바를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 사회 생활을 하면서 여러분들 같은 사람들만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 입장에서는 이름도 모르는 저를 위해 아름다운 말과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