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이 쉽나?
: 메뉴가 많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어느 카페나 그렇지만 시즌마다 새메뉴가 나오고 그외에도 기본 메뉴가 많은데 제가 근무한 지점은 그걸 다 외워서 해야됐습니다.
2. 손님이 적나?
: 메가 인지도와 가격을 생각하면 초등학생부터 60대까지 연령층이 미치게 넓고 사람은 존트 많습니다. 전 한번도 매가에서 오분 이상 손님을 안받아 본 적이 없고 보통 커피 음료 한잔이 십초면 나가야되는 구도입니다. 그리고 손님이 너무 많아서 레시피를 보고 만들수가 없고요. 그래서 레시피는 아마 거의 모든 지점이 외워야 될 겁니다.
3. 그 외
: 점바점이지만 저는 텃세는 없었고 사람들은 뭐... 그냥저냥 바쁠땐 짜증내고 아닐땐 이런저런 대화하는 사이였습니다. 매장은 작아서 그나마 근무하기 쉬웠어요. 마감이었는데 항상 기본으로 10분, 20분 초과근무 했고 그에 따른 급여추가지급은 없었습니다. 사수 말로는 저 들어오기 한달전동안 교육 받거나 일하다 도망간 사람만 열명이 넘는답니다. 처음 한번 휘어잡히고 사회 쓴맛 좀 알고싶다 하면 메가커피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