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조 경험 2번
1. 6시~10시 / 구석에서 유니폼 입기 / 커피머신부터 확인?점검/ 제빵사분들 + 내 음료 준비 / 빵 진열대세팅 / 30분 안으로 식빵류만 진열, 폐기 및 유통기한 체크 / 늦어도 6시 30분까진 마쳐야함 /
A.m 6:30!!! 드디어 물류 확인?점검?진열?발주?재고 담당 직원 출근. 이 때부터 심적의지 가능 / 출근하는 사람들 들이닥치기 시작 / 단팥빵, 소보루빵부터 재빨리 식히고 진열대에 쟁반(?) 채 올려 둠. / 단골손님들이 정해진 시간대로 같은 메뉴를 주로 주문하로 옴/ 얼굴만 봐도 이미 내 손은 샷 추출 버튼을 누르고 있음 / 1달은 적응하느라 머리 터지는 줄 알았는데 매장 내 알바생들끼리 단합도 팀워크도 좋아서 금세 적응하고 재밌게 다녔음
2. / 정식 근무 시간 : 7시~1시 (중간 정산까지 하고 칼퇴)
실제 매장 도착 시간 : 6시 50~55분 (유니폼 갈아입는 거 귀찮아서 집에서부터 입고 출근했습니다.) / 11시에 미들 알바분 오시면 2시간동안 같이 근무 ]
동네 매장 혼자 오픈이시라면...5분~10분 전 도착해서 제빵사분과 제 음료를 우선 제조추천! 서로 당일 빵 나오는 스케줄, 포장 순서, 예약건 공유하고 그날의 전반적 동선과 우선순위결정
7시에 되어서도 물류배달이 안 왔으면 오늘의 발주 내역을 훑어본 뒤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행동반경 시뮬레이션을 돌려요. 우선순위를 정합니더. -≫ 매장청소, 소모품 체크 하고 -≫ , 물건 들어올 공간을 미리 만들어둡니다. -≫ 물류가 늦게 배달오면 정리?진열 하면서, 출근하는 단골손님들 커피내리고 감정노동하고 빵 식히고 진열하고 포장하고.. 카운터보니까 3시간은 훅 갔던 기억이 나네요. 혼자 헐레벌떡 움직이면서 빵 포장도 중간 중간 해야하구요..
금세 배고파요ㅋㅋㅋㅋㅋㅋ아침 점심을 주로 빵과 음료로 해결했어요. 제가 만난 사장님들은 먹고싶은 거 먹고 빈 수량을 제빵사님께 말씀 드리라고만 하셨어요. 제빵사님이 오히려
"오늘 뭐 멱을거니." 물어보시기도 하시고요. 미리 알아야 당일 물량 조절하시는데에 편하시다고 하셨어요!
암튼 저는 마실 것 마시고 먹을 것 먹으면서 신나게(?)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내며 일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