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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조회 19,858•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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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자세하게 써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어떤곳인지 알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보게 되었어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2020-07-24
글쓴님 제가 돈이 급해서 모던바를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더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괜찮으신지요. ㅠㅠ
2020-07-24
착석으로도 일해보셨는지, 돈은 월급인지 주급인지 익일인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혹시 공고글을 보고 가셨는지 동네 바를 덥석 가신 건가요? 공고글을 보고 가셨다면 공고글이 어떤 곳이 괜찮았나요? 제가 돈이 급하다보니 관심이 많이 가네요. 저는 착석이든 스탠딩이든 상관은 없지만 술 사달라고 하거나, 제가 술을 빼야하는지 그게 너무 맘에 걸려요 ㅠ
작성자
2020-07-24
글쓴이입니다. 첫댓글 KA님 도움이 됐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이 지면에 미처 다 담지 못한 얘기들도 언젠가 적어두고 싶네요..
작성자
2020-07-24
tootsie님께서는 급전이 필요하셔서 모던바를 알아보고 계신 거네요.. 음.. 지금 이 업종이 코로나 타격을 심하게 받고 있어서 지금은 큰 돈이 되는 시기가 아니에요.. 지금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우후죽순 폐업하고 있습니다. 다른 종류의 알바들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정도 밖에 벌리지 않아요. 낮에 그냥 자면서 자리만 지키면 되는 일을 하시다가 밤에 조금 더 벌어두기 위해서 하시는 거라면 괜찮겠죠. 저는 주급으로 받았는데 지급일이 1주일에 한번인 곳도 있었고 1달에 3번인 곳도 있었고 2주에 한번인 곳도 있었습니다. 저는 공고글을 보고 갔었는데 실제로 어떤 곳인지는 다 가보고 겪어봐야 알아요. 공고글은 그냥 참고용입니다. 저는 착석바에서는 일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일했던 모던바들에 착석룸도 있었는데... 착석비를 대게 5만원씩 받습니다. 그게 쏠쏠한거죠. 스탠딩만 하는건 코로나 때가 아니더라도 큰 돈이 되진 않는 모양이에요. 술 빼는 방법은 일 시작하시게 되면 업자 분들이 어느 정도는 가르쳐주실 겁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할 말이 많은데... 언젠가 시간 날 때 적어둘게요. 일단 지금 참고로 조금만 적어두자면... 손님이 술 먹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쇼부치려고 서두르지 마세요. 처음에 조금씩 먹이는 동안 손님 주머니 사정을 어느 정도 파악해뒀다가 좀 있는 놈이다 싶으면 웬만큼 취했을 때쯤 더 먹거나 비싼 것도 먹어보게 권하는 거죠.. 그러다 손님이 많이 꽐라됐을 때쯤이면 술 그냥 휴지통에다 막 버려도 진짜 모릅니다... 그렇게 하면서 술 떨어졌으니까 한병더 추가하라고 하면 다들 부르는 대로 콜합디다. 뭐 그럴때 이왕이면 이것저것 먹어보는게 좋으니까 첫번째 꺼랑은 다른 종류로 해줍시다. 첫번째가 맥켈란이었다면 두번째는 글렌피딕 뭐 이런 식으로.. 저한테 추행질 해대던 샹놈자식들한테는 몇번 해봤었네요.
2020-07-24
와우... 이렇게 장문의 글을...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이쪽에 대한 감이 없고, 정보를 얻는 루트도 알 수가 없어서...큰 도움이 됐어요. 무엇보다 겁이 나서 못가고 있었는데 답글 남겨주시니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확실히 술을 먹는 업종은 전부 작업이 필요하군요. ㅠㅠ 제가 힘들었던 것은 바에 오시는 외로운 분들한테 술을 권하는 게 마음이 불편해서요... 어느 바든 술은 팔아야겠죠? ㅠㅠ 글을 잘쓰셔서 읽는 게 편했습니다. 블로그 하시면 좋겠어요.
2020-07-24
그런데 다시 읽어보니 바는 그럼 가게 인테리어와 사장과 간판이 따로노는 희귀종 같은 업종이군요........-_- 저는 이런 걸로 이상한 가게는 어느정도 거를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그건 또 아닌가봐요. 아무래도 지역에서 자리잡고 영업한 시간에 따라 바의 질이 다른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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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20-07-26
Tootsie님께 답변드립니다. 저도 제가 파악하고 있는 대로나마 알려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예... 저도 해보기 전까진 괴담 위주로만 무성하게 들어서 처음엔 좀 긴장했었는데 알고 나니 특별히 겁내야 할만한 업종은 아니었어요. 다만 간혹 정말로 괴담처럼 운영하고 있는 곳도 있을 순 있으니 조심하긴 해야겠죠.
작성자
2020-07-26
그리고... 예.. 일반 빠에서도 어디나 술 작업하는 법을 알려주긴 하더라고요. 근데 그걸 심하게 강요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방법은 알고 있되 굳이 하진 않아도 된다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건 사장 재량이죠. 사실 외로운 손님들께 술을 권한다고 하는 것 자체는 괜찮은데요... 왜냐면 빠에 잘 다니는 분들은 원래 술을 잘 먹어요.. 좀 무서울 정도로 대단히 잘 먹어요,,, 한번 오시면 대게들 기본 맥주 10병 전후로는 1~2시간 안에 알아서 먹고 가시더라고요. 제 경험 안에서는 제일 조금 드셨던 경우가 7병이었어요. 근데 알바 공고에는 술 강요 없다고 돼있어도 막상 일하게 되면, 술을 니가 먹어서라도 빨리빨리 없애서 손님한테 새거 시키게 만들라고 압박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사장이 가만히 있으면 그 주변 사람들 중에라도. 아니 이미 혼자 한 10병 먹은 사람 상대로 뭘 더 사게 하라는 건지,,, 빠에서는 맥주 값이 한병당 만원 전후 정도 되거든요? 10병 먹었으면 이미 한 10만원이라 제 기준으론 그만하면 많이 써줬다 싶은데... 거기서 일부러 더 쥐어뜯으라는 압박을 비인격적으로 심하게 받게 될 경우, 그런게 힘들었네요, 심적으로...
작성자
2020-07-26
그래서 가게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나랑 맞는 곳을 찾는게 중요한 것 같았는데요... 저 자신도 아직 못 찾았습니다만, 제 여태까지의 경험 상으로는.. 확실히 가게 간판이나 인테리어로는 전혀 판단할 수 없어요. 영업을 해온 기간도 별 의미 없지 않나 싶은데... 일단 가게 안에 들어가서,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봐야 돼요. 사장이 나랑 맞는 사람이고, 다른 직원들 중에 크게 불편한 사람이 없으면 성공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빠 뿐만이 아니라 어디나 다 그렇죠. 근데 그런 경우를 찾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 어딜 가나 나랑 맞는사람 안맞는사람 마구잡이로 섞여 있네요... 마음 맞는 사람들 끼리 모여서 지내는게 쉬운 세상이었으면 좋겠어요.
2020-07-26
정성스레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네 말씀대로 여기뿐만 아니라 어딜 가든 전부 해당될 거 같긴 하네요...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말씀 들으니 둘러본다 생각하고 차라리 여기저기 다니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단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스탠딩은 시급이 그럼 어찌되나요..?공고엔 착석 아니라는데 시급이 다 사만원씩이라...
2020-07-27
tootsie 안녕하세여:) 혹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착석이던 스탠딩이던 직원급여로 올려놓는거라 알바로 일하는거라면 시급이 좀 더 적어요! 직원인지 알바인지에 대한 차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저도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다시 일하려고 알아보는데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네요ㅠㅠ
2020-07-27
감사합니다ㅎㅎ돈 많이 버세요!
2020-07-27
그냥 그쪽일은 안하는게 답입니다 . 구지 요세 다른대도 돈마니주는대 옜날에 12년도쯤이나 빠가 돈이라도되니 하는분들 꽤있었는대 지금은 그냥 다른일하는게 더범 그리고 그런계통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쁜거도 마니보고 나쁜쪽으로 빠질수있는확률도 큰겁니다 참고하시길
2020-07-28
그냥 저도 돈이 급한마음이라 궁금해서 눌렀다가 필력이 좋아서 놀랐네요. 생각보다 재밌게 읽었어요!! ㅎㅎ 혹시 사시는 지역은 어디세요~? 지역마다 손님 특성이 다르단 말을 들어서 궁금해서용
작성자
2020-07-29
답변 늦어져 죄송... Tootsie님께. 앞서 다른 분도 얘기해주셨는데 시급 3만 4만 같은 식으로 쓰여져있는건 직원 급여...? 랄까 정말 시급 개념으로 그 정도 받는 사람이 있는 건지 실은 저도 좀 의문입니다. 스탠딩이든 착석이든 순수 시급은 어디나 다 처음부터 많이 주진 않는 것 같애요. 만원에서 만사천원 선에서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고 오래 일하고 장사 좀 잘 되면 올려준다 했는데... 뭐 지금 코로나라 전 올려받는 경험을 못해봤네요. 그리고 오래 일한 사람이라고 시급 자체를 특별히 비약적으로 많이 받진 않을 것 같은데....? 저도 잘 모르지만요.
작성자
2020-07-29
근데 각 가게마다 인센티브 라는게 있어요. 비슷비슷하면서도 약간씩 다른. 제가 면접만 봤던 어느 쇼파룸없는 스탠딩바는 시급을 만사천부터로 제시하고 술 파는 만큼 첫병부터 한 병당 몇프로 같은 식으로 인센을 주는 것처럼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술값 자체가 같은 상표의 술이라도 다른 곳들보다 살짝 비싼 느낌. 쇼파룸있는 가게들은 첫병부터 인센을 주는 건 아니고 몇병 이상이면 몇프로 같은 식으로 얘기했고요. 그러니까 각 업자 분들이 어떤 방침을 취하고 있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스탠딩이라도 가게 방침에 따라 착석 못잖게 받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잘 모르지만.
작성자
2020-07-29
그리고 가게에 자기손님을 데려오면 또 그 손님이 산 것중 몇프로 준다고 하는 자기손님 인센이라는 것도 있어요. 또는 어느 손님이 내가 일하는 가게로 나를 찾아오면 그런 손님은 지명 손님이라고 해서 또 인센을 받을 수 있고요. 그래서 나를 찾는 손님이 있는 만큼 더 받을 수 있는 거죠. 그런 각종 인센이 쌓이고 쌓이면.... 일하는 시간이 하루에 보통 6~7시간 정도잖아요? 손님이 너무 안오면 한 5시간 만에 해산할 때도 있고 손님이 늦게까지 바글바글 많으면 한 9시간 10시간 뛰게 될 때도 있는데 여튼... 그럼 기본 시급 + 인센 인센 인센.... 가끔 팁 주는 손님들도 있죠... 그렇게 해서 1시간에 한 3~4만원 꼴로 번 셈이 되는 경우가... 분명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인 경우도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고요. 특히 코로나 타격이 없을 때라면 더욱 그렇겠네요.
작성자
2020-07-29
뭐 근데 그걸 마치 평소 기본 시급이 3만 4만씩 되는 것처럼 써놓는건 좀 뻥튀기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뻥튀기는 사람이 더 나쁜놈이고 정직하게 써놓는 사람이 그 외의 다른 점들에 있어서도 다 정직하리란 법은 없으니 그야말로 그냥 직접 여기저기 찾아가서 만나보고 결정하고 겪어봐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왕 관심 갖고 계신거 한번 직접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나쁜 길로 빠질 확률... 그리 높은건 아니라고 봐요. 일단 시작해보고서 여긴 잘못 왔다 싶으면 빠져나오시고요. 특별히 운 나쁘게 안좋은 환경에 놓이게 되지 않는 이상 꽤 해볼만한 경험이에요. 돈 때문이 아니더라도. 그런데.....
작성자
2020-07-29
NV_19029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마다 손님 특성이 다르다는 식의 얘기를 저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경기권의 소도시인데 이 동네 사람들이 유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손님들 중에서도 타지역에서 오셨다는 분들이 이 동네 사람들 착하다 그러고 간 적이 있네요. 또 강남 쪽은 질이 나쁘다거나 룸살롱도 강남 쪽은 진짜 위험하다거나 하는 식의 얘기도 여러번 들었습니다. 그러니 어쩌면 저는 제가 사는 동네에서나 해당되는 것 뿐인 얘기를 써놓은 걸수도 있어요. 아무쪼록 본인 동네 분위기 등을 두루 고려한 좋은 선택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2020-08-08
다들 순진하네요. 이렇게 평범한 사람들 꼬드겨서 화류계로 끌어들이는건데 ㅋㅋ 코로나때매 아가씨 수급이 예전같지 않나봐요?
2020-08-09
안녕하세요. 상세한 후기를 찾고 있었는데 정말 디테일하게 써주샤서 감사합니다 ㅠ
2020-08-09
저도 면접보고 일하려고 생각 중인데요. 처음이라 ㅠㅠ 무섭네요.. 실례안된다면 궁금한 거 여쭤봐도 될까요 ㅠㅠ..? 변종바 퇴폐바 구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ㅜ 소득 신고 없이 일급이나 주급으로 받아야되는데 떼먹진 않겠죠..? ㅠㅠㅠ.. 시급이 너무 세면 변종바인 경우가 있다해서 제가 알아보고 고른 곳이.. 우선 네이버 검색과 리뷰가 있는지 sns 등.. 시급은 1.4~ 2만원인 곳 .. 이렇게만 보고 있어요ㅠㅠ 면접 볼 때 뭘 좀 중점으로 보고 물어봐야하는지 ㅜㅜㅜ 팁이 있으실까요 ㅠㅠ
작성자
2020-08-11
yange님께 답변드립니다. 변종바 및 퇴폐바를 걸러내는 방법은... 별거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일단 가게 안에 들어가보세요. 가게 외부에서 봤을 때 퇴폐스러워 보인다고 해서 내부까지 퇴폐이리란 법은 없습니다. 업자 분이 그냥 손님 낚을려고 외부를 좀 이상하게 만들어놓은 것 뿐이고 실제로는 퇴폐 질색일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음... 이건 제 짐작이지만, 딱 봤을 때 직원들 복장이 이상하다면 컨셉부터가 이상한 곳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제가 봐온 곳들은 다 일상복보다 약간 화려한 정도의 무난한 차림새였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이나 유튜브 영상들에나 보이는 타이트한 홀복 등을 입은 빠 직원을 저는 실제로는 본 적도 없어요. 그래도 어쩌면 복장만 이상할 뿐이고 실제로는 괜찮은 곳도 있을지 모르죠... 저는 그냥 일단 일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래야 제대로 알 수 있어요. 빠는 대부분 주급이니까 1~2주 일해보고 돈 못받으면 쇼부 치세요. 빠 아니더라도 떼이는 경우는 많은데 빠는 대게 주급이라 떼였다는걸 일찍 알 수 있으니 편하죠. 돈은 들어오지만 아뿔싸 이상한 데구나 싶어도 뭔가 결단을 하시구요. 다 괜찮은데 같이 일하는 사람 중에 상종 못할 놈이 있어도 마찬가지... 면접 볼 때 중점적으로 물어봐야 할 것도 뭐 딱히 없어요. 그쪽에서도 별거 안 물어봐요. 면접 볼 때 했던 소리랑 실제로 일해보면서 알게된 실상이 좋게든 나쁘게든 따로 노는 수도 있고요. 그냥 다 일해봐야 압니다. 본인께 잘 맞는 곳을 무사히 찾으실 수 있길 바래요. 건투하세요^^
2020-08-16
아 ㅜㅜ 상세하고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ㄴ다 직접 가서 부딪혀보는 수 밖에 없군요 ㅠㅠ
작성자
2020-08-22
yange님께. 답변이 늦었습니다.. 예 세상의 많은 것들이 그렇듯이 빠 라는 업종도 겉만 봤을 때의 이미지와 직접 겪어봤을 때의 편차가 있는 것 같아요. yange님께서 직접 부딪혀보시고 좋은 경험 하실 수 있길 바라며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만약에 이건 아니다 싶은 이상한 낌새가 보이는 곳에 잘못 발 들이게 되시면 꼭 바로 그만두고 다른 곳을 알아보는 등의 조치를 취하시고요. 다행히 빠 업종의 가게들 중에 그럴 수 없을 정도로까지 극단적으로 위험한 곳은 웬만해선 없을 것 같습니다.
2020-12-07
친구 유흥가는 이야기 들어보면 대한민국에 외모 되는데 머리 비는 애들이 이렇게 많은가 싶더라. 이런애들이 유흥업쪽에 빠져버리면 제대로 인생이 공사당하고 내면이 아작나고 평생 맛탱이간 사람으로 살다 명을 다함. 남자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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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21-01-13
xxxn님께 답변드립니다. 바에서 일할 경우 소득신고는 본인이 할 필요는 없고 업장을 운영하는 업주 분이 알아서 하십니다. 뭐 세금 3.3% 원천 징수를 한 급여를 지급하는 거라고들 하시던데 정말 그렇게 세세히 계산을 하고서 지급들 하셨던 건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걍 대충 알아서들 주십디다. 그리고 기록이 안 남게 일하고 싶으시다는 점에 대해서는... 일일이 기록이 남나요...? 저도 잘 모르겠는 부분인데요.. 가게에 따라서 근로계약서 작성을 하는 곳도 있고 안 하는 곳도 있던데, 작성을 하면 어딘가에 기록이 남는 것인지? 불안하시면 일하실 때 작성을 안 하는 방향으로 업주 분께 상의를 드려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작성을 했을 경우 어딘가 만천하에 알려지도록 기록이 되는 것인지에 대해 이 댓글란에 적어서 제게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07-30
어떤 복장 입고 근무하셨나요? 옷에 대한 규정은 심했나요?
작성자
2021-07-30
AP_33637님께 답변드립니다. 복장에 대한 요구가 가게 사람마다 달랐는데 어떤 사람은 되게 스타킹 색깔이 어떻고 머리 모양이 어떻고 궁시렁 대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완전 노터치였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론 평상복 느낌의 아무 치마나 원피스 입는 분위기였는데 그 중 몇몇은 문신 작렬하는 코스프레 같은 복장인 경우도 있고 몇몇은 그냥 청바지에 쪼리 신기도 하는 식이었어요.
2021-07-30
ㅠㅠ올린 지 좀 된 글이여서 답변 없을 줄 알았는데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10-16
안녕하세요~글 너무 잘읽었어요 혹시 일하시면서 나이 젤 많았던 사람이 몇살이었나요?? 저30살인데 돈이급해서 하고싶은데 나이때문에 걸리네요ㅠㅠ아니면 나이 안밝히기도 하나요?
작성자
2021-10-17
qwdva님. 30살이면 보통입니다. 나이 많은 편 아니에요. 어쩌면 약간 젊은 편일 수도.. 다만 일하는 사람들 중에는 손님들이 어린 직원을 좋아할 거라고 생각해서 다같이 가게용 어린 나이를 따로 정해놓는 경우가 꽤 많았어요. 제 경험상 손님들 중에는 나이 많은 직원을 기피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고 오히려 너무 어린 건 안 좋다고 하거나 말이 좀 통할려면 좀 살아본 사람이어야 된다 그러거나 나이가 많은 편인 걸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또 가게 사람들 중에서도 남자 사장이나 남직원들은 대체로 나이 상관 없다고 하거나 나이 많은 것도 괜찮다는 식이었고요. 근데 여자 사장님이나 여직원 분들 중에 그렇게 나이 많으면 불리할 것 같다고 생각하고 나이를 깎아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성별에 관한 편견처럼 들릴 수도 있는 얘기지만 제 경험으로는 그랬었네요.. ;;
2021-11-16
저.. 담주 부터 나가기로 했는데요, 이곳저곳 인터넷 뒤져보니 원천징수? 때문에 연말 정산 시 부모님께 걸렸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다행히 제가 세대주인지라 건보료 관련해선 문제 없겠는데 홈택스 같은곳에 기록이 남는다는 이야기도 있고.. 공무원을 준비중인데 피해가는 부분이 있을까요?
작성자
2021-11-16
KA_35888님. 공무원 지원하는 데에 걸림돌이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 지원하시려는 곳에다 직접 문의해 보시는 게 좋겠는데요. 공무원 지원할 때 범죄 내역 같은 건 다른 직종이랑 다르게 필수로 제출하게 돼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알바 내역까지 내야 한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긴 해요. 그리고 일단 빠는 술을 팔긴 하지만 유흥업이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분류되는 모양이라 미성년자도 출입이 가능하다고 하고요. 뭐 업종 코드 분류표를 보면 빠도 주점으로 취급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제가 업주였던 적이 없어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2023-05-07
유용한글이에요 도움이 많이 됬고 앞으로도 될거같습니다 감사해요
2024-07-23
와 바(몰트,칵테일,LP입니다~~~) 사장인 내가 봐도 채용하고 싶은 배우신분이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