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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조회 867•2019-11-25

2019-11-25
사설강습팀의 경우에도 몰래 속여서 실제로 샵과 연계한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 샵일에 일절 관여없이 강습만 한다고 볼때, 사설 강습팀이 맞구요. 사설 강습팀의 경우 리조트 스키스쿨보다 복지면에서 살짝 떨어질 수 있어도 나름 할만합니다. 스키도 많이 타게 해주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친해지기도 좋구요. 스키장일이 힘든게 샵일과 강습을 병행해서 힘든건데, 요즘 하도 경험자들이 후기를 퍼트려놔서 그런 악덕업장이 많이 줄었죠. 목돈을 만들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구요. 스키가 난생 처음이라면 보름정도는 기본기만 배우실꺼에요. 이때 ‘넌 아예 처음이니깐 월급 아니고 강습껀당 2-3만원이야’ 할꺼고, ‘강습은 그래도 월 50회정도 해서 3달하면 500은 모을 수 있어’ 할텐데, 스키가 첨인 분들은 스키도 알려주고, 이런 내가 남을 가르쳐서 돈까지 번다고? 하고는 콜! 하시는데, 노예계약 성립이란건 한달 후 깨닫게 될꺼에요. 생각보다 전혀 스키탈 줄 모르는 사람 가르치는게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많이 다치기도 합니다. 또한 초반엔 무조건 학단을 맡아 하실텐데, 초글링 20-40명 맡아서 눈바닥 걷고나면 해탈의 경지에 이르기도하지요. 최소 4만은 받으세요... 참고로 강사가 부족하여 프리강사나 외부강사를 고용해서 쓸 경우 7-8만원 혹은 10만원까지도 줍니다. 실제로 월 평균 40-50회 강습 나간다는것도 실제로는 20-30회 나가구요. 그것도 나중에 성수기인 1월엔 50-60회 나갈 순 있지만 체력이 못버텨 못나갈수도 있어요. 평균 3개월해서 100건? 나가면 평타 친거에요. 건당 2만 하시면 3개월 200만 버신거고, 3만이면 300, 4만이면 400이니 초반에 가격 쇼부가 왜 중요한지 아시겠죠? 중간에 춘노하고나, 간식비 그리고 스키에 흥미가 생겨 스키장비나 부츠등을 구매한다면 남는게 있겠어요? 그래서 돈버는건 포기하시라고 한 말이고, 실제로 구인글에도 돈보단 즐기며 하실분? 이라는 글들도 보셨을 꺼에요.
2019-11-29
ㄴ 진짜 맞는말.. ㅋㅋ 젤공감이 스키장은 어떤파트에서 일하든지간에 돈모으는게 쉽지않음 20대초중반 애들끼리 모이면 노는데 쓰기바쁨